안녕하세요
어느 날 너무 힘든 저녁
배달어플에 기대곤하는 킁킁이맘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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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어플은요즘 현대인에 삶에 무척 깊이 들어와서 자리 잡고 잇지요~
물가가 오르다오르다 못해 이제 배달료인상이 코앞에와잇네요~
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앱은 배달의민족인데요
계속되는 배달료 인상에 요즘은 이용이 많이 줄었지만
처음에 소갯말에도 했듯이
진짜 힘든 저녁엔 어김없이 찾게 되더라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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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하시면서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배달료 기꺼이 드려야 하지만
음식값보다 비싸게 책정되거나 음식값에 비례해서 너무
터무니없이 비싸면 다시 냉장고를 열게 되죠~
배달료를 받는 분이나 배달료를 지불하는 분들이나
이 음식배달이원인이고 이것으로 돈을 벌고 소비자는 이것으로 편한 삶을 누리기 위함인데
점점 더 영위하기가 어려워지는 듯합니다^^
그래서 배달료 어떻게 책정되고 어떤 식으로 인상이 되었는지
간단하게 설명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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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2월 1일부터 요금인상이 직접적으로 이뤄진다고 하는데요
등록되어 잇는 매장마다 상이하겠지만
빠르게 이뤄질 거라 예상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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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설명하면
가게와 가까운 곳 가게와 같은 동네 이렇게 되면 배달료가 싸고
가게와 같은 동네라도 가게와 거리가 멀게 되면 거리별로 요금이 오른다고 하는 거군요
이제는 배달을 시킬 때
나의 집과 가까운 곳으로 시켜야겠어요
가깝더라도 행정동이 벗어나지 않는 곳으로 골라서요
음식의 종류나 후기에 상관없이
배달료 아끼려면 주소 보고 주문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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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편한 배달이지만 이제는 전처럼 마음 놓고 시켜 먹을 수 있는 시대는 사라져 가는 거 같네요~
슬기롭게 이용하시고~
영~안되겟답싶으시면 냉장고를 열어보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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